새 휴대폰을 사고 남은 전에 쓰던 공 휴대폰을 CCTV로 만드는 법 - 밖에서 애완동물 관찰이나 방범용으로 사용해 보세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용으로 나온 CCTV 앱인 '알프레드'란 앱을 이용 무료 CCTV를 만들어 보세요.
준비물
1. 스마트폰 두대
2. GMail 계정 (계정을 만들수도 있으나 GMail 계정이 있으면 제일 편합니다)
3. 스마트폰 두대 모두 네트워크에 연결 - 특히 공기계는 더 이상 데이터(LTE)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WiFi에 연결되도록 설정
4. 두 폰에 모두 알프레드 앱 설치 - 앱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
설정
1. 공기계에 알프레드를 설치하고 실행시키면 바로 설정 과정이 시작됩니다. 몇단계 지나면 공기계를 카메라로 사용할지, 뷰어로 사용할지 묻습니다. 당연히 카메라로 선택
2. 마찬가지로 현재 사용중인 스마트폰에 알프레드 설치하고 이번에는 뷰어로 선택
3. 두 기기에서 모두 같은 GMail 계정으로 로그인
4. 테스트용이 아닌 경우 CCTV 카메라로 사용할 공기계는 장시간 켜 두어야 하므로 충전 어뎁터에 연결해 둡니다.
사용
뷰어로 선택한 스마트폰에서 영상과 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목소리도 전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화면을 보려면 Chrome이나 FireFox에서 http://alfred.computer 를 입력하고 GMail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우면 원격으로 플래시 라이트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전면/후면 카메라 전환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장면은 뷰어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스탭샷할 수 있습니다.
뷰어에서 화면 회전 가능합니다.